반응형
허영인 SPC 회장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허 회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SPC 그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계열사 직원 사망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질책과 지적을 검허히 받아들인"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고인 주변에서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충격과 슬픔을 회사가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SPC의 이번 사고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반응형
'최근 핫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 천하' 시진핑 3연임 확정...후진타오 당대회 중 돌연 퇴장 (0) | 2022.10.23 |
---|---|
맥도날드 버거에서 기생출 나와..."50만원 줄테니 외부에 알리지 마라" 합의시도 (0) | 2022.10.22 |
[속보] 이재명 "저는 단 한푼의 이득도 취한 바 없어" (0) | 2022.10.21 |
애플, M2 칩 탑재한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공개..가격은? (0) | 2022.10.21 |
"내달 결혼인데"...점심에 전직원 자른 푸르밀, 회장 퇴직금이 30억? (0) | 2022.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