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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

YG, 제니 사생활 사진 최초 유포자 수사 의뢰 "선처 없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계속된 사생활 사진 유출에 결국 YG가 칼을 뽑았습니다. 3일 YG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며 "YG는 해당 내용을 지속 모니터링 해왔으며 정보 수집을 마친 지난 9월 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소속사는 "YG는 추가 피해를 최소화호고자 그동안 관련 언급과 입장표명을 자제해왔지만 최근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에 법적 대응 사실을 밝히고 상황을 바로 잡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YG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게시물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사안 역시 ..

최근 핫 뉴스 2022.10.05

블릭핑크, 걸그룹 최초 빌보드 1위 '새역사'

블랙핑크가 전세계 여성 그룹으로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또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면서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유일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글로벌 음악 시장을 기준으로 양 시장 차트 석권은 2001년 데스티니 차일드 이후 21년만입니다. 26일 블랙핑크는 소속사 YG를 통해 "우리 블링크들이 만들어준 영광의 순간이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와 함께 머리를 맞댄 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담긴 앨범이 많은 분들에게 제대로 닿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4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정규 1집으로 자신들이 세웠던 K팝 걸그룹 최고 기록(2위)을 앞지르며 1위에 안착했었습..

최근 핫 뉴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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